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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옹치해변/외옹치해수욕장
펜션에서 1분
외옹치해변은 대포항 근처에 위치한 백사장 길이 400m, 폭 50m 규모의 작은 해변이다. 속초 해변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그와는 차로 5분 거리이다. 여름에는 화장실, 급수대, 샤워장, 탈의실, 망루대와 안전요원, 안내요원 등을 갖춘 간이 여름해변을 개장한다.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대포항과 속초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 외옹치해변은 조금 더 한적한 속초 바다를 즐기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은 곳이다. 현지인들이 더욱 많이 찾는 외옹치항이 있고, 싱싱하고 다양한 생선들을 횟감으로 하여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할 수 있다. 외옹치해변에 연결된 65년만에 개방한 바다향기로를 산책하는것도 좋다. -
속초해변/속초해수욕장
펜션에서 1분
속초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항상 끊이질 않는 곳으로 공원과 꽃길, 송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해수욕과 함께 즐기기에 더욱 좋다. 속초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이며, 속초 시내와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여 꼭 해수욕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잠시 들려 바다를 둘러보기에 좋은 곳이다. 속초해변은 사계절 관광지로 속초임을 알 수 있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청량함이 뿜어져 나오는 삐뚤어진 사각 프레임,강렬한 핫핑크와 파란색 바다가 대비되는 테트라 포트, 보기만해도 사랑이 넘치는 사랑나무 등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매년 이곳에서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버스킹, 여름해변축제, 속초 수제맥주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여행시기에 맞추어 방문한다면 밴드공연, 음악회 등의 공연행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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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아이
펜션에서 1분
속초아이는 동해의 푸른 바다와 설악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속초의 랜드마크 대관람차입니다. 낮에는 반짝이는 바다와 속초 시내를 내려다보고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 속초아이에서 하늘 위 특별한 순간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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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항
펜션에서 2분
대포항은 현재 항포구보다도 대규모 종합 관광어항 단지로 개발되어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항구이다. 특히나 많은 고급 생선들이 대포항을 거쳐가고 있어, 싱싱한 생선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기에도 좋다.대포항은 개항 100년을 맞은 항구로도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항구이다. 대포항에는 갓 잡은 싱싱한 횟감들이 가득 넘쳐나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그 어판장의 풍경을 구경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수 있다. 대포항 방파제에서 즐기는 낚시와 등대까지 산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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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해맞이공원
펜션에서 5분
속초시 대포동에 있는 공원이다. 앞에는 동해를, 뒤로는 설악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공원이다. 예로부터 이곳은 해돋이 관람 장소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하다. 소원로, 연인의길, 사랑의길, 조각공원, 잼버리기념탑, 야외공연장, 희망의 광장 등이 있어, 가족,연인, 홀로여행자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탁트인 푸른 비단 반짝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조각작품이 진열된 공원으로 청량한 바다내음과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소리만으로도 시원해지고 활력이 넘치치는 공간에 멋진 예술 작품을 더한 공원이다. 또 전국적으로 일출의 명소로 이곳에 비는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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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이마을
펜션에서 7분
아바이마을은 함경도 실향민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해서 아바이마을로 불린다. 아바이란 함경도 사투리로 보통 나이 많은 남성을 뜻한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피난 내려온 함경도 실향민들이 집단으로 정착한 마을이다. 한국전쟁 중 이북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은 잠시 기다리면 고향에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이곳 모래사장에 임시로 정착하면서 마을을 만들었다. 모래사장 땅이라 집을 짓기도 쉽지 않고 식수 확보도 어려운 곳이었다. 아바이마을은 영화 및 드라마 촬영장소 자주 자주 소개되는 유명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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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호
펜션에서 8분
청초호는 둘레 5㎞ 넓이 1.3㎢로 속초시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청초호 해상공원 주변은 석봉도자기미술관, 철새도래지탐방, 엑스포타워 전망대, 청초정 등 공원 한 바퀴만 돌아도 사진찍기 좋고 산책하기 좋다. 특히 청조정 야경의 사진작가의 출사지로도 유명하며, 주변 풍경이 고스란히 눈에 들어와 호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걷기여행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로 주변에는 근대산업시설을 활용한 카페와 음식점이 있으며, 책을 읽으며 여행을 즐길수 있는 서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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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타워
펜션에서 8분
엑스포타워는 청초호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다. 73.4m의 높이의 전망타워로써 너른 동해바다와 설악산의 절경, 그리고 북적이는 속초의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직 상승하는 형태의 외관은 그 멋스러움과 함께 랜드마크가 되는데 일조하고 있다. 속초에 여행을 왔다면 엑스포타워에서 바라보는 전경을 놓치지 않고 둘러보면 좋다.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동해바다를 한번에 감상할 수 있다. 주변으로 청초호 녹색나눔숲, 청초호 해상공원, 석봉 도자기미술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산책도 하고 구경해볼 수 있다. 엑스포유람선을 탈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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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금정 해돋이정자
펜션에서 9분
설악산 줄기가 바다를 향해 내달리다가 바다와 만나는 지점이 영금정이다. 영금정은 파도가 석벽에 부딪치면서 내는 소리를 거문고를 타는 것과 같은 소리를 낸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속초시 동명동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흩어져 있는 암반지역을 ‘영금정’이라 부른다. 바다를 마주하는 암반 위 구름다리 끝에 세워진 정자에 서서 해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방파제와는 또 다른 시원한 바다를 느낄 수 있고, 일출과 일몰 감상 명소로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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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관광수산시장
펜션에서 10분
속초관광수산시장은 관광업과 수산업이 발달한 속초에 자리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이다. 청과와 순대, 닭강정, 회, 수산물 등이 주로 거래되며, 품목에 따라 전문화된 골목들이 있다.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시장 이용이 편리하다. 넓은 주차장은 시장에서 장을 보고 주차권을 받으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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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호
펜션에서 11분
둘레 7.8㎞. 면적 1.21㎢. 수심 8.5m. 자연호수이다. 신라의 화랑 영랑이 이 호수를 발견하여 붙여진 것이라고 삼국유사에 근거하여 전해진다. 신라시대 화랑 영랑은 무술대회장인 금성(지금의 경주)을 가던 중 이 호수에 이르렀다. 화랑이 자신의 본분을 잊고 오래 머무른 만큼이나 호수의 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예전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랑호에는 범의 형상으로 웅크리고 앉아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 범바위, 심신수련을 위한 카누경기장, 자연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는 생태습지공원이 있고, 호수 둘레길에는 벚꽃과 연산홍,갈대등 자연을 즐기기 좋은 장소이다. 특히 개별여행자들에겐 걷기좋은 장소이며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
척산족욕공원
펜션에서 13분
지하 450m에서 나오는 온천수로 족욕을 하며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은 곳이다. 조선시대 피부병을 가진 사람들이 몸을 씻어 효험을 보았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속초의 온천지대에 1985년 ‘척산온천휴양촌’이 준공되었다. 지하 4,000m에서 형성된 53℃의 온천수가 나오는 천연온천이며 미네랄 물이 살아있는 온천수이다. 천혜의 설악과 동해바다를 보며 편하게 쉴 수 있는 힐링 온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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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워터피아
펜션에서 16분
설악 워터피아는 100% 천연보양온천수를 사용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이다. 여름에는 천연 보양 온천수로 시원하게! 쌀쌀한 날씨의 봄, 가을, 겨울에는 온천수로 따뜻하게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각종 수치료풀이 있는 아쿠아동 바데풀은 온몸에 쌓인 피로를 녹여준다.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스파&온천으로 피로도 시원하게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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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펜션에서 18분
‘설악(雪嶽)’이라는 이름은 해발 1,708m 높이의 주봉인 대청봉이 1년 중 5~6개월 동안 눈에 덮여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398.237㎢ 광활한 면적에 수많은 동식물이서식하고 있으며 1965년 천연기념물 지정, 1970년 우리나라 다섯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982년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2005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국립공원으로 지정 받은 국제적으로도 보존 가치가 인정되는 세계적인 명산이다. 계절마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경치로 사람들을 홀리는 설악산은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그러나 꼭 높은 정상까지 가야만 설악산을 오르는 것은 아니다.초보자도 오를 수 있는 3대 코스가 있으니 누구나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